31일(목),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2024 약속 상자」 80상자(288만원 상당 식료품)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2017년부터 DB손해보험 후원으로 시작되어 2024년에도 용산구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약속 행사이다.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의 ‘약속 상자’는 라면, 용기 죽, 간편식 국 세트, 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이다. 용산구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80가정에게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 관계자는 “매년 약속 상자를 이웃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DB 손해보험의 이웃 사랑에 대한 소중한 약속이 해마다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의 김창준 관장은 “ESG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은 가중 중요한 실천 덕목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나눔과 돌봄의 손길이 뜸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었는데 해마다 변함없이 DB손해보험 「약속상자」를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