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후...원수보다 못한 사이, 최동석 VS 박지윤
'파경' 후...원수보다 못한 사이, 최동석 VS 박지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10.07 0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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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진흙탕'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박지윤 전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진 후, 이혼 소송에 이어 ‘상간 소송’까지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고, 공개 SNS나 방송등을 통해 상대를 비난하고 공격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쌍방 상간 소송은 박지윤이 먼저 최동석의 불륜 상대로 의심한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이에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으며 쌍방 상간소송으로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혼전문 양소영 변호사는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서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 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양 변호사는 "제가 변호사 생활을 24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양쪽 배우자가 상간남,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하는 맞소송은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혼 발표 후에도 경쟁하듯 자녀에게 마음을 SNS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표현었지만, 끝나지 않는 쌍방 상간 '진흙탕'싸움 속에 이들의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반응은 더해지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양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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