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나타나는 '김건희 여사發' 피로감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사적 인사 채용 논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 김 여사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투자 의혹, 총선에서 명품백 논란까지, 또한 지난 1월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회신을 하지 않은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자 '읽씹' 논란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을 뒤흔들며 '친윤' '비윤' 등 내홍만 커지고 있다.
이에, 꾸준히 김건희 여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거 의혹들까지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성찰과 사과는 없고, 지켜보는 국민적 피로감만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2027년 3월 3일이 차기 대통령선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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