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주디스리버 바이오선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디스리버 바이오선’은 기존 ‘썬 프로텍터’ 제품을 리뉴얼한 선케어 제품으로 차세대 생물학적 바이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함유했다. 극한 고온건조 사막에도 버틸 수 있는 코튼스템셀과 갈조류 추출 해양식물인 황금해조 원료의 복합효능으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 특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패턴 및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바이오선 퓨어’, ‘바이오선 마일드’, ‘바이오선 베이지 21’ 및 ‘바이오선 베이지 23’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선 퓨어’는 백탁이 없는 투명 컬러로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게 발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량의 수분캡슐이 함유돼 선크림 특유의 번들거림 없이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선 마일드’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제형으로 촉촉한 발림성을 선사하며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한층 더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이 하나로 결합된 ‘주디스리버 바이오선 베이지’는 자외선 차단, 주름 완화 및 미백 기능을 더한 3중 기능성 인증 제품이다. 우수한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기미, 잡티, 모공 등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며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21호와 23호 두 가지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주디스리버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주디스리버 바이오선’은 기존 제품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서 더 나아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적극 케어하는 차세대 선케어 제품이라며 각자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는 주디스리버 바이오선 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는 2017년 4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5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국내 첫 주디스리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분당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출처:쏠렉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