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5456억원, 영업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019년 대비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쇼핑이 활성화로 매출 규모는 늘어났지만 이커머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케팅 등 집행을 과도하게 한 탓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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