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모두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다자녀 우대카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에서도 다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카드는 서울시 거주 중인 두 자녀(막내 기준 만 18세 이하) 이상의 다자녀 가정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Point Plan(이하 포인트 플랜)’의 기존 혜택에 더해 육아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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