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이 2025년 전 세계 여권파워가 세계 3위에 올랐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 세계 순위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는 현재 192곳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은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가 195곳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세계 1위, 일본이 193곳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2위에 자리했다.
한편, 미국은 9위(186곳), 중국은 60위(85곳), 북한은 99위(41곳)를 차지했다.
사진 =패스포트 인덱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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