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드러낸 채 거리 활보 中 관광객
제주에서 전신문신 한 중국인 관광객이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맘카페에 '수목원야시장 방문 충격'이라는 글을 올린 A씨는 "가족들과 맛난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몰카냐"면서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야시장을 활보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런 중국인들의 복장을 가리켜 '베이징 비키니' 라고 부르며, 워싱턴포스트(WP)는 "베이징 비키니는 중국에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확실한 신호"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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