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제네시스 GV70 출시를 맞아 소셜미디어(SNS) 캠페인을 펼친다. 제네시스 GV70에는 하만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선택사양으로 들어간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 ‘Listen With Lexicon‘은 한달간 이어진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 코리아의 페이스북에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의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집, 차 안, 사무실 등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를 언택트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달 동안 12개의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한다.
‘렉시콘이 추천하는 겨울 노래’ 컨텐츠를 시작으로 렉시콘 경험자들과 함께한 렉시콘 피플 인터뷰, 렉시콘으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컨텐츠 및 사운드 기술, 제네시스 GV70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소개, 전문 스튜디오 음향 기술로 구현한 렉시콘 홈시어터 소개, 렉시콘 피플 추천 노래 및 퀀텀로직 서라운드(QLS) 순발력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포함 총 12개의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하만 블루투스 스피커, 음료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스튜디오 엔지니어, 자동차 인플루언서, 제네시스 오너와 함께 한 렉시콘 피플 인터뷰도 실린다. 렉시콘 피플 인터뷰 첫 번째로 황병준 사운드 엔지니어와의 인터뷰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인터뷰에는 세계적인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오랜 기간 렉시콘으로 작업했던 그의 특별한 경험들과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QLS)를 경험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황병준 사운드 엔지니어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2012년 클래식 부문 최우수 녹음 기술상, 2016년 최우수 합창 연주상을 수상했다. 렉시콘은 2014년 테크니컬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 GV70의 프리미엄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최적으로 배치된 15개의 스피커를 통해 역동적이고 프리미엄한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프리미엄 카오디오 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LS)를 통해 원음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를 통해 감성적 역동성을 배가 시키는 사운드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