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주 중인 배우 김영아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취소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진.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하다가 안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준비를 이것 저것 많이해놨는데 캔슬하는것도 바쁘네요. 한국분들은 절 잘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요. 더 좋은걸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김영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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