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고 몸이 붓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투병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동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활발한 SNS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지난달 23일 SNS에 올린 직접 그린 만화를 통해 건강 악화를 암시했고,
해당 게시물에는 "몸이 안 좋아져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무슨 질병인지 어디가 아픈지 밝힐 순 없지만 괴물같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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