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4년 만에 파경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4년 만에 파경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10.22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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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민재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민재의 소속사는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재는 2020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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