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교육지원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협력 운영
- 전통식품 체험 및 소통의 시간 제공
- 전통식품 체험 및 소통의 시간 제공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연수를 오는 9월 25일(수)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관계자 스트레스 down, 역량 up’을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학교 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종태)이 협력하여 이 연수를 추진하며, △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 이해 △ 포기김치 만들기 실습 △ 전통주갤러리 견학 △ 소통의 시간(전통음료 시음)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삼구 교육장은 전통 식품을 매개체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하여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