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롯데 부산이 혼수·입주 전문 상담존을 마련하는 등 고객 중심 매장으로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7월 5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성스토어 롯데 부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AI 가전 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매장 동선을 효율화하며 △고객 맞춤 상담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먼저 6층에 위치한 매장을 기존 192㎡에서 248㎡로 확장해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또한 혼수·입주 고객을 위해 전문 상담존을 별도로 마련해 편의를 한층 강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가전 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제품 체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 롯데 부산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8만원 상당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이중 선착순 50명에게는 금액대별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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