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이상한 밴쿠버의 앨리스’를 펴냈다.
이 책은 지루함과 한계 속에서 벗어나고자 캐나다로 떠난 저자의 1년간의 실험적인 삶을 담고 있다.
저자는 ‘바른길이 낳은 지루함의 오류’에 빠져 있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일 년 동안 계획과 목표 없이 거꾸로 살아보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도전은 저자가 이전에 살아왔던 우등생이나 모범적인 삶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저자는 캐나다에서 전혀 새로운 생활 방식을 경험하며,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캐나다에서 보낸 1년 동안의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그 기간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건들과 감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찾은 인생의 새로운 정답을 독자들과 공유하며, 일상의 한계와 오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이상한 밴쿠버의 앨리스’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도서이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의미 있는 여정을 떠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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