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프리미어리그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 발표
기네스, 프리미어리그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 발표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6.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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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가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맥주로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사진은 더블린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의 상징적인 문 앞에 놓여 있는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기네스가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맥주로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사진은 더블린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의 상징적인 문 앞에 놓여 있는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시즌부터 4년간 기네스는 공식 맥주로, 기네스 0.0은 공식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로 지정된다. 또한 기네스는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책임 음주 파트너로 함께하며 시즌 동안 책임 음주를 홍보 및 장려할 예정이다.

기네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 안팎의 축구 커뮤니티를 서포트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창의적인 광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의 경험을 활용해 매력적인 경험을 축구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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