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라"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라면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최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 창원지법 형사3-2부(모 부장판사)의 판결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임현택 회장의 연일 도를 넘는 비판이 오히려 국민 여론을 악화시킬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임현택 회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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