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 업무 협조를 통한 관할 센터에 안심물품지키미 배부 및 비상벨 설치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은 그동안 학교에 집중되어 있던‘안전 사각지대 제로' 영역을 교육청 관할 각종 센터(위(Wee)센터, 학습도움센터, 교육복지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로 확대하여 센터 내 직원 및 내방하는 학생, 학부모의 안전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부교육지원청은 경찰서와 업무 협조를 통해 지키미세트(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보급하여 관할 센터까지‘안전 사각지대 제로’영역을 확대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초부터 지원청 관할 각종 센터(위(Wee)센터, 학습도움센터, 교육복지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점검을 통해 발견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서와 업무 협조를 진행하였다.
관할 경찰서(서울용산경찰서 및 서울종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지키미세트를 2024. 5. 9.(목) 종로위(Wee)센터와 중부위(Wee)센터에, 2024. 5. 17.(금) 용산교육복지센터 내 근무하는 직원 전원에게 지급하였다.
또한 학습도움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도 관할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비상벨 설치를 통한 센터 내 직원 및 내방하는 학생, 학부모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안윤호 교육장은“센터 내 직원뿐만 아니라, 내방하는 학생, 학부모의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중부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한 센터‘안전 사각지대 제로’사업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체로 확대되어 교육공간이 좀 더 안전한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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