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개통령’이라고 불리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직원 A씨는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작성자 B씨는 “나르시스트가 운영하는 회사다. 평생 노예처럼 부려지다. 버림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이라고 경험담을 얘기했다.
한편, 강형욱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사진=강형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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