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재혼 발표’ 연인과 결별
티아라 아름, ‘재혼 발표’ 연인과 결별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4.22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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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발표한 연인과 결별 했다.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으로 오는 피해자 연락은 이제 다 처리가 됐다"며 "난 당분간 비활성화로 내 인생에 집중하려고 한다. 모두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팬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활기차게 잘 지내다 오겠다"라고 말하며, 이어 "사건들 이후 모르는 분께 여러 지역으로 내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하고, 장난치려는 사람들이 생겨서 안전하게 비활성화하는 쪽을 선택했다"며 "혹여 내가 돌아온 후에도 날 사칭해서 금전적 연락이 간다면 답하지 않은 대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여 아직 내게 연락 못하는 분들은 오늘 중으로 연락 부탁한다. 받은 메시지와 계좌 확인 내역과 함께 피해 사실을 전달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발표하며 새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비 등의 명목으로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 대상으로 떠올랐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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