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초콜릿 주재료인 카카오 열매 가공품 코코아 가격 상승을 반영해 다음달 1일부터 대표 제품 빼빼로와 가나초콜릿 등 17종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
앞서, 외식업계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와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가 지난 15일부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외식·식품·생필품 등 전방위 가격 인상 본격화하는 분위기로 상승 움직임에 따라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롯데웰푸드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