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렸다.
지난 3월 31일 서유리는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며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 후 두 사람은 버추얼 인플루언서 MCN 통합 신사업을 함께 꾸렸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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