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공개 열애 이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열애를 인정한 후, 13일만인 29일 한소희는 다시 SNS에 "더 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하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선배님(혜리) 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라고 말하며, 또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았다.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답답함과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이 제기됐고, 한소희가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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