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및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발리 해변에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김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든 떠나야만 했던 떠나고픔이 간절했던 올해의 남은 5일, 잘 마쳐야했던 숙제들로부터 최선을 다했다는 홀가분함, 낯설고 광활한 모르는 어디론가 가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파란 하늘만큼만큼, 마음 뚫리는 파도 소리같이같이 시원했던 발리의 첫날이었다"며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속 김주희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주희는 지난 2015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김주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