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우리 용산가족 여러분, 구청장 성장현입니다.
올 해 여름은 지독하게도 무더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의 가을은 추석명절로 이렇게 또다시 우리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밤하늘 가득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올해도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이길 희망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설렘과 정이 가득한 한가위를 맞이해서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용산 가족여러분 즐거운 추석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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