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공수에 걸쳐 ‘X맨(내부의 적)’급 활약으로 조롱 섞인 패러디가 온라인데 쏟아지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한국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27분. 이강인(21·마요르카)이 왼발로 차올린 코너킥이 호날두의 등에 맞은 뒤 골문 앞에 있던 김영권(32·울산)이 이 공을 왼발로 차 동점골로 연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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