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이색 체험 전시존 ‘氷GO(이하 빙고)’를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고 전시존은 ‘여름 속 겨울’ 콘셉트로 마치 극지방에 온듯한 아이스테마의 5가지 이색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바닷 속 새하얀 눈이 내리는 듯한 대형 스노우볼 존에서는 내부에 들어가 사진 촬영도 가능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눈밭에 누운 듯한 스노우월과 형형색색의 대형 아이스크림 수조 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빙산 컨셉의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볼풀존 등 어른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스블루 시클리드, 스노우화이트 시클리드 등 화이트와 블루 빛의 다양한 해양생물도 전시하는 등 시원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빙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최근 폭염 속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아이스맨과 여름을 맞아 해운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함께 얼음 깨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빙고존 내부에서는 아이스맨의 스노우 마임쇼도 선보여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특별 초청해 무료 관람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9일까지 입장 시 빙고 광고 인증샷을 제시하거나 본인 SNS채널에 빙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본인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쿠폰 및 할인 등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송광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빙고’ 체험 전시존은 일반적인 아쿠아리움과 달리 단순 관람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탈바꿈한 복합적인 놀이공간이다”며 “한 여름 무더위 속 실내에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001년 11월 개장 이래 1700만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250종,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관람존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가족형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처:부산아쿠아리움
언론연락처: 부산아쿠아리움 홍보대행 더피알 황수진 070-879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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