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무원’ 에세이 신간도서 출간
‘동네 공무원’ 에세이 신간도서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1.04.05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 공무원, 고구마깡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80쪽, 1만3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동네 공무원’ 에세이 신간도서를 펴냈다.

◇책 소개

실전 지방직 공무원의 공직 생활 백서

꼰대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어쩌면 이미 꼰대 공무원으로 변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며 공직사회가 변해야 할 점에 대한 생각도 담았다.

‘세금루팡’, ‘철밥통’이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지방직 공무원들의 현실에 대한 기록이며,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사는 동네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직 공무원의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함께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일종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고구마깡

훗날 꼰대는 되지 말자고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10년 차 7급 공무원이다. 그동안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공직 생활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이 글을 썼다.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