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의 재산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였다. 반면 진화의 재산은 3000만원과 함소원이 관리하는 임대료가 전부였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고 느낀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중국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며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불안하다"고 말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해 같은해 딸을 얻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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