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한광성이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등 현지 복수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칼리아리 소속의 공격수 한광성이 유벤투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전에도 유벤투스와 아스널 등 빅클럽들이 한광성에게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한광성을 영입하기 위해 500만 유로(66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페루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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