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가 오는 10월 1일 서울 모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9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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